'상상! 세상은 영화가 된다!' -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UNIFF 2009 기자회견 현장

11월 2일, 영등포 CGV 타임스퀘어에서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UNIFF 2009(University Film Festival of Korea)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학영화제는
전국의 대학생 및 영화영상관련학과 대학생들이 만든 영화를 통해 상호교류와 선의의 경쟁을 추구하여 한국영상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관객과 어울리는 장을 만들기 위한 축제 형식의 영화제입니다.^^

Uniff2009 바로가기>> http://www.uniff.org/

영화제 본행사는 2009년 12월 1일 ~ 3일, 3일간 진행되고,
경쟁부문은 2009년 11월 10일까지 출품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본선진출작을 심사하며,
주제공모는 2009년 11월 25일까지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을 하여 심사가 진행됩니다.

 

요즘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진사우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정준호씨가 영화제집행위원장으로 선발되셨습니다.
특히 최근 냉정한 엘리트 요원으로 캐릭터 변신을 시도하며 김태희씨, 이병헌씨와의 삼각관계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정준호씨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우정 대진대 교수님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준호씨가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정준호씨는 다른 홍보대사를 많이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영화인들인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바람으로 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계기를 밝혔습니다.

또 대한민국 영화, 영상 문화 발전의 축이 바로 대학생이고, 대학생들의 창조성과 실험성의 밑바탕에 기성인들의 후원이 더해진다면 영상 발전에 획을 그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학영화제에 협찬을 해주어 현재 주제공모 미니영화를 진행중인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도 보입니다. V라인으로 만들어준다는 옥수수수염이 들어있어서 애용해 먹는 음료수 중에 하나죠.ㅋㅋ
협찬으로 들어와서 공짜로 먹으니 더욱더 맛이 좋았습니다.^^

대한민국 대학영화제에서 펼쳐질 대학생들의 상상마당!
어떤 영화가 나타날 지 기대해 봅니다 ^^

지금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Uniff2009 홈페이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배우 투표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모두들 투표해보는 건 어떨까요?^^

By. wing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