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적인 팝 스타 휘트니 휴스턴의 첫 내한공연에 다녀왔다. 현대카드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처음으로 콘서트를 보게 되었다. 절친과 함께 다녀온 공연.. 아쉬웠지만 그래도 조그마한 추억을 담으려 한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공연에서 휘트니 휴스턴은 `포 더 러버스(For the Lovers)` `낫싱 벗 러브`(Nothing but love) 등 신곡들부터 `세이빙 올 마이 러브 포 유(Saving All My Love for You)` `그레이티스트 러브 오브 올(Greatest Love of All)`, `아이 윌 올웨이스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 등 히트곡까지 총 20여곡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