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3일 부터 16일까지 열린 지스타 국제게임전시회.
G★2008에 11월 15일! 아침부터 단장(?)을 하고, 잠실에서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킨텍스에 도착했다.
열심히 홈페이지를 방문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편한 좌석에 앉아 이동할 수 있는 즐거움 ♬
일산, 2번째 방문이었다. 처음은 호수공원 그리고 킨텍스.. 이제 일산에 있는 꼭 가봐야 되는 장소는 다 간걸까?
도착시간은 9시 30분. 내가 제일 빨리 도착을 하였었다.
2008 지스타 풍경 함께 감상해볼까?!
NHN 한게임의 온라인게임 판권을 획득한 국민게임 '테트리스'
놀이공원을 표방한 ‘한게임 테마파크’를 통해 '테트리스'와 자사 신작 'C9'를 최전방에 배치하여 관락갬 눈길을 사로 잡았다. 테트리스 모형의 의자가 가장 인상 깊었다. 친근한 모형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생각했다고 느꼈기 때문일까?
넥슨의 5종 신작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허스키 익스프레스’, ‘드래곤네스트’, ‘프로젝트 네오’, ‘프로젝트MV’
이중 ‘드래곤네스트’는 영상이 공개한 시점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캐주얼게임의 대명사라는 넥슨의 색깔을 바꿔놓은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반면 ‘프로젝트 네오’, ‘프로젝트MV’는 아직 한 번도 공개된 바 없는 차기작.
사진촬영을 도와준 지인은 '드래곤네스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인텔 코리아는 제 3회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로 지스타2008의 주목을 받았다.
3일간 15,000명이 넘는 관람객과 게임 관계자가 방문하였으며, 1,000여명이 게임 대회를 관람하는 등 국내 e스포츠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는 e스포츠 글로벌 챔피언 리그로써 2006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이번 대회에는 유럽과 미주, 아시아 지역의 e스포츠 챔피언들이 글로벌 온라인 리그 역사상 최고 금액인 미화 75만불의 상금을 놓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을 통해 최고의 게이머를 가렸다.
관람객들은 게임 관전과 함께 게임, 파 크라이 2 및 크라이시스 워헤드 등의 최신 게임 체험, 인텔 코어 2 익스트림 프로세서 체험 등 최적의 게임 환경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위에 보이는 사진의 차를 타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 다음 지스타를 기대해봐야지 생각했다.
다음번엔 사진과 함께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을 찍어야 겠다는 그런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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