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초화장품을 좋아해요. 피부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색조화장은 안하는 편이라서요. 그래서 여러 종류의 기초화장품을 써보았답니다. 라포레, 퓨어덤, 이자녹스, 아이오페, 헤라, 생그린, 오르비스, 베리썸, 자민경, 엘리샤코이 등이 최근에 썼던 화장품 종류입니다. 이렇게 기초화장품에만 관심을 갖다보니, 색조화장품은 사놓고 한달, 두달 동안 10번 안쪽으로 쓰는일이 많아요. 그렇게되면 쓸 수 있는 양은 많은데 너무 오래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portrait by grazie, davvero può 화장품을 오래동안 쓰면 좋지 않다는 사실이 실험결과로도 나왔다고 하네요. 개봉 후 3년 ~10년 된 마스카라, 스킨, 로션, 립스틱, 영양크림 등을 수거해 테스트에 돌입한 결과, 각 제품의 샘플을 채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