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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와 펀하게 소통한다

아이앤유 2011. 1. 1. 22:14

매년 1월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는 세계 최대의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개최된다고 한다. 우리나라 대표 기업 삼성전자도 글로벌 IT 기업들과 함께 CES에 참여하여 2011년 글로벌 IT 트렌드를 보여준다고 하니, 대한민국의 대표기업 중 하나로써 삼성전자의 활약이 기대되는 것은 사실이다.
요즘 소셜미디어의 대세에 부응하여 삼성전자 CES2011의 실시간 상황을 페이스북에서 생중계한다고 하니 참고-*



CES란? 한 해의 IT 트렌드를 이끄는 전시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CES는 미국가전협회(CEA: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가 주관하며, TV · 오디오 · 비디오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전자제품을 주로 소개합니다.  CES에서 매년 부각되는 주제와 IT분야의 명사들의 기조연설은 한 해 IT 트렌드로 자리잡고, 향후 2~3년 내에 실용화 될 기술이기 때문에 미래 가전제품과 기술 동향을 미리 알아볼 수 있어 IT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전시회 중 하나입니다.



:)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 CES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 SNS로 소통한다


<카드편>


<팝콘편>


<어항편>


<해바라기편>

1월 6일에는 (한국시간 1월 7일 오전 9시 30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윤부근 사장이 '기술로 구현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야기(A Story of Human Nature Enabled By Technology)'라는 부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떤 내용으로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할지 새삼 궁금해진다.
IT 기술이 점차 발전되고 해외 제품들로 인해 우리나라 제품들이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더 좋은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된다. 삼성전자가 CES 2011 혁신상 37개 제품을 수상한다고 하니 그 기세를 이어서 2012년에도 더 좋은 제품들이 출시되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해외/국내 모든 대중에게 사랑받는 좋은 폰이 나오길.^^
지금도 좋은 제품이 나오긴 하지만 터치감이나 기능면에서 좀더 편리한 제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삼성, 전면카메라가 장착된 LTE폰을 Verizon 통해 출시

LTE(Long Term Evolution)는 60㎞ 이상 고속 이동시 100Mbps 이상 속도로 데이터를 즉각 전송할 수 있는 4G 이동통신 기술이라고 한다. 4G 이동 통신 기술 LTE가 탑재된 폰을 삼성전자에서 출시한다고 하니 어떤 사양의 제품이 나올까? 애플의 아이폰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다수의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소비자의 매력을 사로잡고 있고, 삼성전자의 갤럭시는 한국형 핸드폰으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필수로 생각하는 통화중 음성통화, 잠금장치 등 다양한 기능적인 요소와 A/S로 만족을 주고 있고, 모토로라의 디파이는 레저라는 스페셜한 컨셉에 맞는 방수와 방진, 스크레치 방지 등으로 색다른 매력을 주고 있다. LTE는 LG전자에서도 관련 제품을 출시예정이라고 하니, 삼성전자에서도 좋은 제품이 출시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이를 계기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더욱 올라가는 것은 아닐지..^^;



관련 기사 일부-
이미 미국의 통신사인 Verizon을 통해 여러 종의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았던 삼성이 LTE 망을 사용하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내놓으면서 LG, 모토로라, HTC와 함께 4G 이동통신기기 경쟁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기즈모도는 이 휴대폰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에는 프로요(안드로이드 2.2.1)와 전면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고, 모델명은 SCH-i520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터치위즈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넥서스 S를 제외한 대부분의 삼성 안드로이폰에도 터치위즈 UI가 탑재), 최근 Verizon을 통해 출시된 중저가형 스마트폰들과는 달리 Bing 검색 기능은 내장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최근 삼성이 갤럭시 S 제품라인에 프로요 업데이트를 적시에 제공하지 않았다는 점을 참작한다면, 진저브레드가 출시된 현 상황에서 삼성의 프로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좀 꺼려지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향후 Verinzon을 통해 출시될 LTE 제품들은 진저브레드를 기본적으로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OS 외에는 이 제품의 기타 사양들은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윈도 7 기반의 글로리아(Gloria) 태블릿 준비

윈도 7 기반의 글로리아 태블릿을 삼성전자에서 출시한다고 한다. 태블릿, 디자인은 이쁜데 기능은 어떨지 궁금하다.
왠지 작은 노트북같은 모습이다. SNS를 충분히 반영한 제품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관련 기사 일부-
삼성전자에서 갤럭시탭 태블릿을 발표하고 난 후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삼성전자에서 윈도 7의 운영체제를 한 태블릿인 글로리아(Gloria)가 준비 중이 있다는 소식이 blogeee.net으로부터 들려왔습니다. 일단 알려진 사항은 슬라이딩 키보드가 장착된 스타일로 10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채택됐다는 점과 함께, 삼성전자만의 별도의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인터페이스를 적용할 것이며, 멀티 터치를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한편 글로리아(Gloria) 태블릿의 출시 예상시기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대략 3월이나 4월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By. wing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