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 볼드모트를 물리칠 호크룩스를 파괴하라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I, 2010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감독 데이빗 예이츠 (2010 / 미국,영국)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 상세보기

감독 : 데이빗 예이츠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이제 모든 것을 끝내야 한다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이 담긴 ‘성물’ 호크룩스를 찾기 위한 위험한 여정에 나선다. 그러나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 볼드모트와 해리. 볼드모트를 파괴하면 해리의 목숨 또한 위태로워질지 모른다! 죽느냐 죽이느냐, 이제 그 마지막 대결은 극한을 향해 치닫는데…

출처 : 씨너스 홈페이지

Comment
귀염이 막내의 시험기간이 끝나서 고3이 되기 전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둘만의 데이트-*
막내가 보고 싶다는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괜찮은 영화가 별로 없어서 결국 내가 보고 싶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게 되었다. 이제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본 것 같은 해리포터, 해리는 세월의 흐름을 거슬를 수 없는 듯 많이 늙어 있었다. 그리고 역시 해리포터 시리즈 답게 깜짝 놀라게 하는 판타지적인 요소는 볼만 했다. 해리포터를 볼 때면 느끼는 것이지만 나 또한 마법사가 된 듯한 느낌을 들게하는 그런 매력이 있다.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영화를 보는 것이 최고 인듯.^^ 솔직히 말하면 이제까지 봐왔던 해리포터 영화에 비해 재미는 좀 덜한 듯 하다. 왜냐하면 죽음의 성물 1부 답게- 판타지 소설을 읽다만 듯 한 그런 드라미틱한 결론이었기 때문이다. 다음편이 기대되는 것보다 정말 이제 끝?이라는 느낌이 컸기에.. 하지만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다음편이 나온다면 역시 볼 것 같다.^^

By. wing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