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OU Review 24

[자기계발도서] 샌드위치 이야기 - 직장에서 성공한 그들의 비결

직장에서 성공하는 상사들의 이유 - 샌드위치 이야기 샌드위치 이야기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도나 제넷 (굿모닝미디어, 2007년) 상세보기 내 생각을 좀더 발전되게 해준 샌드위치 이야기는 직장인들에게 필수도서이다. 업무를 하면서 느꼈었던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때론 나에게도, 그리고 상대방에게도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일을 하다보면 자신의 사고방식에 남을 가둬두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나 또한 그러했고, 상대방도 그러했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상대방이 나와 같을 수는 없다는 생각을 못한 나에게도 잘못이 있었던 것이고, 상대는 그만큼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생기게 됐었건 것이었다. 샌드위치 이야기는 재미있고 쉽게 풀이되서 그런지 빨리 읽을 수 있었고 이해..

I&YOU Review 2009.10.30

발상의 전환, 트리즈기법 - 생각전개의 기술 : 겹눈사고법, 진짜를 가려내는 노하우

발상의 전환, 트리즈기법 생각전개의 기술 : 겹눈사고법을 읽고 생각 전개의 기술: 겹눈사고법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가리야 다케히코 (아롬미디어, 2007년) 상세보기 트리즈란 생각을 전개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머리 속 생각을 풍부하게 해주고 새로운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이런 경험과 생각을 트리즈기법을 통해 발전시키고 사고 할 수 있는 상태까지 이르르게 되면 그 때 비로소 내가 원하는 멘토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을 때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생각전개의 기술은 조금은 어려운 책이다. 여느 소설 책 만큼 잘 읽혀지지도 않고,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는 편은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트리즈에 대한 기법을 잘 정리해준 책이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

I&YOU Review 2009.10.04

[불꽃처럼 나비처럼] 명성황후 민자영과 호위무사 무명의 운명적 사랑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 불꽃처럼 나비처럼 내가 아는 명성황후 민자영은 정권을 확고하게 지키기 위해 힘썼으며, 서양문물을 적절히 수용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안목을 가진 인물이라 알고 있었다. 명성황후의 사랑은 오직 고종일 뿐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 영화로 인해 명성황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나온 민자영역의 수애와 무명역의 조승우처럼 실제 역사가 그러하지는 않을지도 몰라도 민자영 또한 사랑받고 싶어하는 여인이었다는 사실은 진실인 듯 하다. 그리고 역사의 기록이 비록 불분명하지만 여러 이야기를 종합해 볼 때 무명이라는 호위무사가 민자영을 지킨 것만은 분명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프랑스 선교사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고 하는 명성황후의 초상화..

I&YOU Review 2009.10.04

[설담재 쇼핑] 우리가족의 맛있는 설렁탕 이야기

오랜만의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였다. 맛있다고 소문난 설담재, 갈비탕과 설렁탕을 포장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당장 달려가서 주문하였다~ 시원한 국물이 끝내주는 설렁탕은 우리 할머니가 좋아하는 단골 메뉴^^ 갈비탕, 설렁탕 각 6인분짜리를 주문하였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서 일석이조였다~ 이쁜 아이스박스에 온 설담재, 튼튼한 아이스박스라 나중에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물씬~ㅋㅋ 처음 주문하여서 갈비탕과 설렁탕이 올꺼라고 아빠에게 말했을 때, 아빠는 왜 주문을 했냐고 타박했었다.ㅠㅠ 하지만, 설담재 설렁탕이 오자~ 완전 반색^^ 정말 좋아하셨다. 무엇보다도 할머니께서 좋아하셔서 왠지 기분이 좋았다. 고기가 입안에서 살살녹아 할머니 입맛에 딱 맞았나보다. 그럼, 어떻게 먹으면 될까?? 1. 우선 ..

I&YOU Review 2009.09.13

[강남 맛집] 저렴하고 맛있는 A++ 한우가 있는 곳, 평창한우마당

평창한우마당에 다녀왔습니다!! 저렴하고 맛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해서 저도 갔다왔어요! 포스코 본사 근처에 있는~ 맛있는 한우맛집^^ 강남에서 한우 먹으려고 하면 정말 엄두내기 힘들잖어요~ 여기는 사장님께서 직장인들을 위해서 저렴한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해서 맛있는 한우를 꿀꺽! 할 수 있었어요 깔끔한 외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평창한우~ 드디어 맛보는 것이가? 으흐흐... 평창한우마당에서 포장도 가능합니다~! 맛있는 한우가 포장되어 있는 모습.. 마블링과 색감이 완전~ 살아 있습니다! 저 정도의 양이.. 저렇게 싸다니.. 우앗! 사가고 싶은 충동이 ... 깔끔하게 나온 식탁입니다~ 신선한 상추와 깻잎 그리고 고추 등 채소와 매일 다르다는 밑반찬~ 간장게장도 있어요 깔끔한 동치미 국물과 양파 소..

I&YOU Review 2009.08.27

[불신지옥] 심은경 신들림, 진짜 신들린 것인가?

지방의 낡은 아파트, 열네 살 소녀가 사라졌다! 기도에 빠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던 동생 ‘소진’ 어느 날 동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언니 희진은 급히 집으로 내려오지만, 엄마는 기도만 하면 소진이 돌아올 거라며 교회에만 들락거리고 담당 형사 태환은 단순 가출로 여기고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소진이가 신 들렸어? 그러던 중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 정미가 소진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되고, 경비원 귀갑과 아파트 주민 경자에게서 소진이가 신들린 아이였다는 말을 듣자 희진과 태환은 혼란에 빠진다. 죽은 정미가 엄마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다음날 경비원 귀갑이 죽은 채 발견되지만 엄마는 침묵을 지킨 채 기도에만 매달린다. 소진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동생..

I&YOU Review 2009.08.27

[뮤지컬 시카고] 벨마 켈리와 록시 하트, 시카고에서의 화려한 결말

시카고 뮤지컬을 본지 어느덧 몇개월이 지났다... 이제서야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써가는 것이 조금은 엉뚱하기도 하지만, 새삼스레 기억을 찾아 보는 것도 머리 회전에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회사에서 우수? 직원으로 뽑혀 1등을 거머쥐는 행운??을 얻어 사장님께서 친히 뮤지컬 S석 티켓을 주셨다. 간발의 차이로 2등이었던 봄봄이와 함께 햇빛이 무척이나 강하게 내리쬐던 어느날 한껏 들뜬 마음으로 시카고 뮤지컬을 보러 갔다. 시카고 뮤지컬은 2009년 6월 6일 ~ 6월 29일까지 하였다. 몇일에 봤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0- 아무튼 어느 따뜻한 6월, 즐거운 주말인 토요일 3시에 뮤지컬을 처음으로 보러 갔다. 그로써 나의 첫 뮤지컬 나들이가 시작되었다.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 들어서자 아~ 내가 드..

I&YOU Review 2009.08.21

[시크릿 - 론다 번] 시크릿, 그 비밀을 파헤치다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대한 성공의 비밀'! 시크릿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론다 번 (살림Biz, 2007년) 상세보기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역사상 위대했던 사상가, 과학자, 개척자, 창조자 등은 사실 '위대한 비밀'을 알고 있었다. 구전과 문학, 종교와 철학에서 단편적으로 전수된 이 비밀은 인생을 뒤바꿔 줄 마법 같은 법칙으로 개인에게 행복한 삶과 물질적인 성공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시크릿』은 수 세기 동안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알려준다. 우리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이 비밀의 힘을 이용하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하며 돈, 인간관계, 건강, 세상, 당신, 인생 등의 ..

I&YOU Review 2009.08.10

[스무 살 도쿄 – 오쿠다 히데오] 나를 깨닫다

스무 살 도쿄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오쿠다 히데오 (은행나무, 2008년) 상세보기 "젊다는 건 특권이야. 자네들은 얼마든지 실패해도 괜찮다는 특권을 가졌어." '시티 보이'를 꿈꾸며 도쿄로 상경한 다무라 히사오의 좌충우돌 10년... 《스무 살, 도쿄》는 청년 다무라 히사오의 좌충우돌 이십 대를 그린 작품이다. 재수를 핑계로 도쿄로 상경한 열여덟 봄부터 서른을 앞둔 스물아홉의 겨울까지, 청춘의 단편들을 여섯 이야기에 담아냈다. 설레임이 가득했던 봄의 캠퍼스, 까칠한 클라이언트, 일못하는 나이많은 후배, 건방진 디자이너 그리고 서툰 첫 사랑..... 이상(理想)과는 조금 어긋나 있는 현실, 어수선한 도쿄, 버블 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충실한 하루하루가, 분주한 젊은이의 이야기로..

I&YOU Review 2009.07.26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감독 맥지 (2009 / 독일, 영국,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안톤 옐친, 샘 워싱턴, 문 블러드굿 상세보기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 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자각력이 생겨 인류가 자신을 파괴할 것을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를 ‘심판의 날’이라 불렀으며,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는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악몽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스카이넷은 인류 말살을 위해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었고, 보다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기 위해 인간들을 잡아다 생체 실험에 이용하고 있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인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는 기계군단의 비밀을 캐기 위해 저항군 조직..

I&YOU Review 2009.06.04